한국피아노학회 제주지부(회장 심희정 제주대 교수) 제5회 정기연주회가 16일 오후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앙프레시오니즘'을 부제로 열린다.
'앙프레시오니즘'은 프랑스어로 인상주의를 뜻한다.
공연은 올해 프랑스 작곡가 클로드 아실 드뷔시 서거 100주년을 맞아 인상주의 음악 시대를 연 드뷔시의 작품들이 연주된다. 또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해 김용배 추계예술대 음악과 교수가 해설에 나선다.
공연 티켓은 성인 1만원, 학생 5천원이며, 자세한 내용을 전화(010-3639-2128)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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