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역 영화인들과 청소년, 대학생, 영화에 관심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1일 창작 멘토링 교육과 함께 제주영화의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장르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영화창작 노하우 공유 등 1대1 멘토링이 진행된다. 또 제주독협의 멘토링을 통해 제작된 오태경 감독의 단편영화 '소연이의 주전자' 관람하고 제작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과 청소년의 멘토링 교육은 오후 1시부터, 영화인과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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