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독립영화협회, 창작 멘토링 및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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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독립영화협회, 창작 멘토링 및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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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독립영화협회(대표 고혁진)은 오는 18일 제주시 청년다락(제주시 연삼로 386-1 5층)에서 지역 영화인과 학생, 영화제작에 관심있는 도민이 모여 영화 창작의 노하우를 나누고, 문화예술계 교류,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영화인들과 청소년, 대학생, 영화에 관심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1일 창작 멘토링 교육과 함께 제주영화의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장르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영화창작 노하우 공유 등 1대1 멘토링이 진행된다. 또 제주독협의 멘토링을 통해 제작된 오태경 감독의 단편영화 '소연이의 주전자' 관람하고 제작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과 청소년의 멘토링 교육은 오후 1시부터, 영화인과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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