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도교육감배 학교간육상경기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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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도교육감배 학교간육상경기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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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10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18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배 학교간육상경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32개교 165명, 여자부 26개교 9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대외 남자초등부 종합우승은 외도초가 차지했고, 2위는 신제주초, 3위는 새서귀초가 각각 선정됐다.

여초부는 역시 외도초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삼양초와 새서귀초가 동점이었으나, 금메달이 더 많은 삼양초가 2위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중등부는 중앙중이, 2위는 제주중, 3위는 서귀포대신중이 각각 선정됐다.

남자고등부와 여자고등부 1위는 둘 다 남녕고가 차지했으며, 남고부 2위는 영주고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도리초 이금비 학생이 9m92를 기록해 종전 기록(9m52)를 경신했다.

한편, 지도교사상은 △남초부 이행진 교사 △여초부 김도훈 교사 △남중부 명성재 교사 △남고부 강태식 교사 △여고부 손일식 교사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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