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에서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곶자왈 사진으로 제주의 자연환경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본과 중국 전시를 거쳐 제주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제주환경사진연합회 회원 28명의 한라산, 오름 , 중산간 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 50여점, 일본 회원 작품 12점, 중국 회원 작품 12점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 참가한 제주지역 사진작가로는 양성룡, 강만보, 홍순병, 김동선, 이성철, 송병섭, 고상용, 장철우, 고영석, 강승현, 김병수, 이은주, 좌상훈, 전소영, 이창훈, 문규선, 이승현, 김용홍, 이성곤, 이성길, 노상식, 송윤영, 최재연, 고수열, 신관호, 현은이, 이현옥, 강혜경 28명이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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