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말레이시아 여행업체 대상 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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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협회, 말레이시아 여행업체 대상 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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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일부터 5일까지 말레이시아 지역별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제주관광상품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와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프르간 직항 노선 운항으로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말레이시아 여행객들의 방문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18곳이 참여했고, 제주에서는 여행업체, 호텔, 관광지, 렌트카 등 21곳의 관광사업체가 참여해 1대1 세일즈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업계 홍보 및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협의 등을 통해 42건의 상품개발 관련 논의 및 15건의 계약 체결 등의 성과가 나왔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도내 관광사업체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주요 해외시장의 네트워크 확대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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