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제주와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프르간 직항 노선 운항으로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말레이시아 여행객들의 방문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18곳이 참여했고, 제주에서는 여행업체, 호텔, 관광지, 렌트카 등 21곳의 관광사업체가 참여해 1대1 세일즈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업계 홍보 및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협의 등을 통해 42건의 상품개발 관련 논의 및 15건의 계약 체결 등의 성과가 나왔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도내 관광사업체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주요 해외시장의 네트워크 확대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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