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필리핀 소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관광 신규 콘텐츠를 포함해 필리핀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와 지역음식, 시내쇼핑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현지 여행 미디어를 초청해 한국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한 한류 관광지를 소개하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개별여행비중이 높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추진한 동남아시아 개별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필리핀과 태국 등 개별관광객이 증가하는 국가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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