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제주교통방송, 개국 2주년 14시간 특별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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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제주교통방송, 개국 2주년 14시간 특별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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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2주년을 맞은 TBN 제주교통방송(본부장 송문희·제주시 FM 105.5 MHz 서귀포시 FM 105.9 MHz)이 17일, 개국 2주년을 맞아 14시간 동안 특별방송한다.

우선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으로 방송되는 '신나는 운전석'은 제주 출신 가수 진시몬과 박수림 MC가 제주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발 제주 대행진'(진행 임서영)은 날마다 심각해지고 있는 제주의 교통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게 되고, 2부에서는 대표 코너인 임서영, 부경보의 '누님 무사경햄수과'를 특집으로 구성한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스튜디오 1055'(진행 유혜정)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출연해 제주 현안에 대해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각계 각층의 축하 메시지와 교통방송에 바라는 점을 알아본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TBN차차차' (진행 김형찬, 임은혜)는 국악인 이예인씨를 초청해 국악을 라이브로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후 4시부터 6시 까지 'TBN 제주 매거진'(진행 고수연) 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환경세 도입'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도민과 관광객들이 생각하는 환경 문제를 심층적이고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달리는 라디오'(진행 김광빈, 장혜진)는 구좌읍 하도리 '하들랑 라디오'와 공동 제작 프로그램을 꾸며, 지역 지상파 라디오와 지역 공동체 라디오(팟캐스트)의 상생 방안도 고민해본다.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낭만이 있는 곳에'(진행 김효정)는 '제주와 2년'을 주제로 이야기 하며, 제주어 가수들의 색깔 있는 라이브 공연 자리를 마련한다.

TBN 제주교통방송은 전체 방송시간의 60%인 12시간을 제주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제주지역 교통(육상.해상.항공)안전과 지역문화 창달, 사회공헌, 재난재해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2016년 8월18일 첫 전파를 발사한 이후 도민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교통안전은 물론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으로 자리 잡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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