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모는 '제주 노동자의 일터와 삶'이라는 주제로 참가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나 1인당 최대 5점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디지털카메라 또는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1점당 5MB를 초과하지 않는 파일형태로 출품하고, 출품에 따른 심사비 등의 일체 비용은 무료다.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근로자종합복지관 내 도서관, 회의실과 9월 15일 개최되는 한마당 행사장 주변에 전시된다.
무대공연은 9월 15일 개최되는 한마당 행사의 둘째마당으로 행사 당일 오후3시부터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래, 춤, 악기연주 등 제한된 무대에서 공연이 가능한 분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참가신청 인원(팀)이 12명(팀)을 초과하는 경우 행사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선이 진행될 수 있고, 이 경우 참가신청자에 한하여 별도로 예선에 대한 일시, 장소를 안내할 예정이다.
노동법 골든벨은 9월 15일 개최되는 한마당 행사의 셋째마당으로, 행사 당일 오후4시 30분부터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에 제한 없으나 총 100명을 모집하며, 이 중 60명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하고, 행사 당일 오후 4시까지 현장접수를 통해 나머지 40명을 모집한다.
골든벨은 모든 참가자가 근로기준법 및 근로기준법 시행령의 내용, 고용안정, 노동인권에 관한 퀴즈를 차례로 풀게 되며, 마지막 문제를 맞힌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리는 방식이다.
또 원활한 퀴즈 진행을 위해 노동인권 관련 영상, 기초적인 노동법 등 출제문제 정보를 센터 홈페이지(www.jejucwsc.org)에 사전 배포한다.
사진공모, 노동법 골든벨 및 무대공연 참가자 모집기간은 오는 8월 23일까지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