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센터장 김보경)는 지난 20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제주 유캔센터(UCan Center)와 공동으로 불법도박문제 예방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 렛츠런파크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 내용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함과 동시에 도박중독 조기개입을 위한 선별검사 실시 및 도박문제 피해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김보경 센터장은 "앞으로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중독자를 위한 치유와 회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