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 후텁지근 바람...비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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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 후텁지근 바람...비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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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가 타 들어가는 가마솥 더위가 2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4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한라산을 경계로 남부(서귀포시권)와 산간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현재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낮 동안에 강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평년보다 높게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또 밤에는 후텁지근한 더운 바람이 불면서 한 밤 중에도 기온이 높게 오르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33~3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 남쪽 해안가를 중심으로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어 해수욕장 피서객과 낚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당분간 비 소식 없이 일주일 내내 맑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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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언77 2018-07-31 14:17:27 | 112.***.***.18
가마솥더위때문에죽겠어요
소나기나비가내녀쓰면참좋켔습니다
앞으로2050년에사막날씨가개속되다고예보
폭염가뭄재일실다
가을은좀겐찬하고겨울폭설주의보가
실다
봄.가을.겨울.은눈조금왓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