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미협 기획전 “'무엇이라는 이름하에' 제주4.3 순례기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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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미협 기획전 “'무엇이라는 이름하에' 제주4.3 순례기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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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충북민미협(회장 민병동)는 24일부터 8월5일까지 청주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제주4.3 순례기록전 '무엇이라는 이름하에'를 개최한다.

이번 4.3 순례기록전시는 2018년 충북문화재단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예술인이 역사의 현장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아픔을 나눠 가지고, 현재 삶속에서 제주 4.3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며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어떤 생각을 하는가'란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는 기획전시이다.

음영경의 기획으로 김만수, 김성심, 민병동, 손영익, 이홍원, 이종국, 임은수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6월에 직접 제주4.3 순례에 참여해 예술가의 눈으로 그 아픔과 애환을 퍼포먼스와 스케치로 담아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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