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권연대와 제주국민주권연대 준비위원회, 민중당 제주도당 준비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제주시벤처마뤼 10층 대강당에서 북한과 통일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제주통일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5년에 되는 이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첫 단추인 종전선언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시점에 즈음해 열린 이날 토크콘선트에는 최근 평양취재를 다녀온 진천규 전 한겨레 기자(재미언론인), '대구에 사는 평양시민' 김련희씨가 출연해 한반도 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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