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29일 오후 1시와 3시 20분 2차례에 걸쳐 7월'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 영화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하고 다케우치 유코와 나카무라 시도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능하고 상영시간은 118분이며, 매회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 기획 전시실 및 시민갤러리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 걸작전'이, 상설 전시실에서는'강광 초대전-나는 고향으로 간다'가 10월 3일까지 전시중이고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한국 퍼포먼스 아트50년 - Try Again Try'가 제1.2기획전시실에서 7월 29일까지,'제주자연 2018 - 김준권'이 특별전시실에서 9월 2일까지 전시중이다.<헤드라인제주>
전시 관련 문의= 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710-4273), 현대미술관(710-7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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