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what'은 21일 오후 1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청소년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요FunFu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에 ‘푸드스타일리스트’ 직업전문인과의 만남을 통해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배우고, 청소년들이 직접 까나페를 만들어 푸드스타일링을 해보는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토요FunFun프로그램은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서귀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다음 회차는 8월 11일 오후 1시 방송국에서 대본을 작성하는 ‘방송작가Ⅰ’직업체험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전화, 이메일,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