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시동걸기' 전시회에서는 아크릴 강의를 수료하고 기량을 닦은 회원들이 그린 작품 35점이 선보인다
아크릴 동아리 VIVA ARTE(예술만세)은 한승원 작가의 지도로 1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면위에 그려진 시각적 환영위에 물감과 붓질로 안단티노(조금 느리게)에서 알레그로(조금 빠르게)로 변화하며 성장하는 동아리이다.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아크릴 동아리는 "그리는 행위를 통해 하나씩 이미지와 상징을 던져주고 마음의 구조를 더듬으며 힐링이 시간이 되었던 만큼, 제주대학교병원 관계자와 내원인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희망찬 감수성을 찾기를 바란다. 새롭고 아름다운 것들로 시간을 채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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