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유나이티드'는 제주유나이티드FC 프로선수와 제주유소년축구협의회 전문지도자의 교육을 통해 제주도내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꿈나무 완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 참가선수는 함덕지역아동센터와 한림지역아동센터를 통해 54명이 선발됐다. 활동 중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에게는 제주유나이티드FC 유소년구단 테스트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축구를 매개로 우리 아이들이 체력 단련과 협동심을 배우면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JDC는 아카데미 활동 중 두각을 나타내는 꿈나무들이 훌륭한 축구선수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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