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장은 연면적 1326㎡에 실내 2면과 야외에 1면을 규모로, 날씨에 관계없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허법률 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은 "게이트볼장 건립에 이어 연말까지 400m트랙이 겸비된 천연잔디 축구장을 조성해 예래휴양체육공원을 마무리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전지훈련유치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게이트볼장 개장식에는 강시백 제주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게이트볼 개장을 축하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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