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회적자본 토론대회, 오현고 선사령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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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회적자본 토론대회, 오현고 선사령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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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열린 '2018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자본 토론대회'에서 오현고등학교 선사령팀(최진우, 조재훈)이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제주여자고등학교 썰전팀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2018년 사회적자본 토론대회는 제주도내 10개 고등학교 17개팀(2인 1조)가 참가한 가운데, '18세 선거권 하향조정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2인 1팀을 이뤄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예․본선전을 거쳐, 23일 KCTV 공개홀에서 최종 결선이 진행됐다.

대상팀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18년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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