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찾아가는 민원상담 사업'은 사회복지정보로 접근이 다소 어려운 지역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복지정보 안내와 장애인복지 시책 등을 설명,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018 찾아가는 민원상담사업'은 지난 19일 장애인 한마당 축제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운영됐다. 다음 순회 지역은 노형동, 성산읍, 조천읍, 우도면 등이다.
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지역 지체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 파악 및 조사와 함께 소통을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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