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내신100%고입제도 원점 재검토 △청렴도 회복 △안전하고 맛있고 배부른 무상급식 △제대로된 고교체제개편의 완성 △국내유일 제주형 교육과정 개발(991프로젝트)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만 3~5세 누리반 보육료를 물가상승률에 맞춰 인상하겠다는 공약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잘 알려지지 않은 아까운 공약들이 찾아보면 아직도 많이 있다고 꼼꼼하게 마지막까지 광수생각을 살펴보고 알려 달라"면서 "제주 교육감 선거가 선거당일까지 정책선거로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