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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층, 대선 문재인 투표층 표심은?

   승인 2018.06.06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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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지층 '문대림 52.4%, 원희룡 29.3%'
문재인 투표층 '문대림 41.7%, 원희룡 37.9%'

6.13 지방선거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및 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층의 표심이 적지않은 이완 및 분산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관련 제3차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후보 지지도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43.9%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31.5%)를 12.4%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 3.3%, 녹색당 고은영 후보 3.0%,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 0.6%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층은 6.8%, '모름/무응답'의 부동층은 10.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민주당 후보에 대한 절대적 지지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민주당 지지자에서는 52.4%가 민주당 소속인 문대림 후보를, 29.3%는 무소속인 원희룡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 후보의 지지율이 높기는 하지만 압도적 우세 수준은 아니며, 상대적으로 원 후보의 지지율 또한 적지 않게 나온 점이 주목된다.

이와함께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를 했다고 응답한 층(62.4%)을 대상으로 제주도지사 지지후보를 조사한 결과 문대림 후보 41.7%, 원희룡 후보 37.9%로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였다.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 핫라인'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문재인 마케팅'의 선거캠페인 전략을 펴고 있는 문 후보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문 후보의 전반적 지지율 하락은 민주당 지지층 및 문재인 대통령 투표층의 표심 분산과도 연관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제주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선(60%) 가상번호 표집틀과 유선(4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0.4%(유선 18.1%, 무선 22.3%)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표본 추출 방법은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법으로 이뤄졌고,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2018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반복비례가중법(RIM, random iterative method)으로 통계 보정이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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