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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지역언론 선거보도 "공정했다" 65%, "불공정" 20%

   승인 2018.06.06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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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언론5사 여론조사] 지역언론 선거보도 공정성 체감도는?

6.1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지역 언론의 선거보도 공정성에 대해 유권자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지방선거 관련 제3차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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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언론 선거보도 공정성. <그래픽=원성심 기자> ⓒ헤드라인제주

조사 결과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제주도 지역언론의 보도가 어느 정도로 공정하다고 생각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65.7%가 "공정하다"(매우 공정 4.1%, 공정한 편 61.6%)고 답했다.

"불공정 하다"는 응답은 20.5%(매우 불공정 4.1%, 불공정한 편 16.4%)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13.8%.

정당 지지층별 공정하다는 응답비율은 더불어민주당 69.8%, 자유한국당 65.4%, 바른미래당 80.0%, 정의당 61.3%, 녹색당 58.3%, '모름/무응답' 47.9%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공정하다는 비율은 높았으나 소수정당과 무당층에서 상대적으로 약간 낮은 점이 특징이다.

지지 후보별 '공정하다' 응답비율은 문대림 후보 지지층은 67.8%, 김방훈 후보 지지층 55.1%, 장성철 후보 지지층 72.4%, 고은영 후보 지지층 66.6%, 원희룡 후보 지지층 69.8%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제주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선(60%) 가상번호 표집틀과 유선(4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0.4%(유선 18.1%, 무선 22.3%)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표본 추출 방법은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법으로 이뤄졌고,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2018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반복비례가중법(RIM, random iterative method)으로 통계 보정이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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