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성경제인의 힘! 제주의 희망'을 주제로 해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양은정 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이 협회 발자취에 대한 특강, 제주도 관계관의 2018년 중소기업 및 여성기업 시책, 김남진 한국건강증진연구소 대표의 '여성최고 리더들의 1%다른 건강 습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또 이날 정부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과 맞물려 △법과 원칙 준수 △반부패경영 및 책임성 강화 △갑질 문화개선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 위한 노력 등 청렴서약식이 있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지원에 관한법률에 따라 여성의 기업활동촉진을 통한 여성경제인의 공동 이익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통령령으로 설립된 특수법인 여성경제단체이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국 16개 지회로 구성돼 있고, 회원은 전국적으로 2500여명, 제주에서는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