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토피아 전 주민회장 "원희룡에 특별회원권 제안했으나 거절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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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토피아 전 주민회장 "원희룡에 특별회원권 제안했으나 거절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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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25일 원희룡 후보(무소속)와 부인이 제주도내 P골프장내 비오토피아의 휘트니스 등의 골프시설 특별회원권을 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비오토피아 전 주민회장이 문 후보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비오토피아 전 주민회장 박종규씨는 이날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문 후보의 발언과 문 후보의 홍진혁 대변인 및 민주당 제주도당 송종훈 대변인의 논평에 대해 "당시 비오토피아 주민회장으로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원희룡 후보에게는 도지사 취임 후 민원 건의차 도지사실을 방문한 자리에 부부동반용 특별이용권 사용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사실이 있다"면서 "또 원 후보는 도지사 직을 수행하면서 비오토피아에서 숙박이나 스파, 그리고 관련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일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원희룡 후보의 부인의 경우에는 비오토피아에서 숙박이나 스파, 그리고 관련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일이 전혀 없음을 확인하는 바"라면서 "아무쪼록 이번에 전혀 사실이 아닌 문대림 후보의 발언과 홍진혁 대변인 및 송종훈 대변인의 논평으로 있지도 않은 일이 마치 사실처럼 호도되면서 잘못된 여론이 형성되는 점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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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구나 2018-05-26 11:48:59 | 121.***.***.180
허위사실 유포 곡 법적 대응 강력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갱신 2018-05-25 23:31:35 | 119.***.***.95
도지사 사퇴만이 도민께 용서를 구하는 길이다
입만 벌리면 거짓말

지나가다 2018-05-25 21:58:47 | 59.***.***.87
그럼 갱신은? 왜? 당사자 확인 없이 멋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