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매일올레시장 입구에 교통안전 현수막을 게시하고, 아케이드상가 내부에 교통안전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귀포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연간 매일올레시장을 찾는 방문객 약 500만명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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