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5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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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5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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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25일 2018년 5월 경마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경마시행 계획을 보면 오는 5월 4일 첫 경주를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총 8일에 걸쳐 68개 경주가 진행된다. 경주에는 1일 평균 9.6두 총 652두가 출전한다.

1일 경주 수는 금·토요일 각각 8개, 9개며, 중계경주는 금·토요일 1라운드에서 5라운드까지 총 40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금요일 첫 경주는 오후 12시 10분에, 마지막 9라운드 경주는 오후 5시 20분에 시작되며,  토요일 첫 경주와 마지막 경주는 각각 11시 10분과 오후 5시 20분에 시작된다.

특히 이번 달에는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가 한라마 1700m 마령중량 오픈경주로 오는 5월 20일, 제주마 더비 대상경주가 제주마 900m로 오는 26일에 펼쳐질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따뜻한 봄기운이 다가오는 5월에는 초식동물들의 계절의 변화에 민감할 수 있다"며 "출전마필 중량 가감 등 마필 선택 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비(DERBY) 경주는 1780년 영국에서 시행된 이래 대부분의 경마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최우수 3세마를 선발하는 경주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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