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성황..."싱그런 꽃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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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성황..."싱그런 꽃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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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제20회 서귀포 국제걷기대회'.ⓒ헤드라인제주
화창한 주말인 24일, 제주에서는 '봄꽃'을 주제로 한 첫 대규모 행사가 열렸다.

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장명선)가 주관한 '2018 제20회 서귀포 국제걷기대회'가 그것이다.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을 주무대로 해 펼쳐지는 이 행사는 '세계인과 함께 걷는 제주의 봄길'을 주제로 해 25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24일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상순 서귀포시장 등 주요 인사와 많은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를 시작으로 외돌개, 자구리공원, 비석거리를 돌아 이중섭거리로 도착하는 10·20km 코스 걷기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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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4일 열린 '2018 제20회 서귀포 국제걷기대회'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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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제20회 서귀포 국제걷기대회'.ⓒ헤드라인제주
25일에는 서귀포시 혁신도시와 고근산, 엉또폭포, 법환을 거쳐 월드컵경기장으로 돌아오는 5·10·20km 코스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일본 구루메시, 중국 다롄시 3개국 3도시가 결성한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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