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문화의집 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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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년문화의집 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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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6월까지 지역내 청소년수련시설 6곳이 함께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제주의 보물! 문화&자연 2018' 프로그램을 운영, 27일까지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문화, 자연, 역사 등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함께 제주도내 곳곳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제주의 '놀이'를 주제로 한 신화역사공원 및 신화테마파크 체험(3월31일) △제주의 '역사'를 주제로 한 제주4.3 유적지 탐방활동(4월14일) △제주 '전통'을 주제로 한 짚줄놓기, 천연염색, 재래식 두부만들기 체험(4월28일) △제주의 '문화'를 주제로 한 돌, 바람, 여자(해녀) 등 삼다(三多) 현장 견학(5월26일) △제주의 '자연'의 주제로 한 곷자왈 탐방 및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체험(6월16일)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학생 4학년부터 중학교 학생 3학년까지 혹은 같은 나이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각 청소년문화의집 시설별로 선착순 12명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27일까지 △도남청소년문화의집(064-755-7341) △도평청소년문화의집(064-742-6223)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064-702-9008) △화북청소년문화의집(064-724-1513) △애월청소년문화의집(064-728-8797) △한림청소년문화의집(064-728-3875)으로 연락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제주의 다양한 가치들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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