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철 서양화가, 서귀포미술협회 지부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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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철 서양화가, 서귀포미술협회 지부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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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순철 서귀포미술협회 지부장. ⓒ헤드라인제주
고순철 서양화가가 서귀포미술협회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서귀포미술협회은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들을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출결과 지부장에는 고순철 서양화가, 사무장에는 홍승현 공예과, 신임 부회장에는 박순민 한국화가, 감사에는 이경은 서영화가와 강봉석 서예가가 추대됐다.

또 분과 위원장에는 선우경애 한국화가, 김미령 서양화가, 김혜숙 조각가, 양형석 공예가, 이정훈 서예가가 선임됐다.

고순철 지부장은 제주대 미술학과와 제주대학원 과정을 수료했고 서귀포미협에서 10여년 동안 사무장을 맡았다.

지금까지 총 4번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현재 서귀포에서 입시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고 지부장은 "미술체험 프로그램 '서귀포미술나들이가다전'을 3년만에 다시 진행하고, '서귀포미술제' 전시를 마련하는 등 미술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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