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태국 수출길...동남아 시장 진출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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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 태국 수출길...동남아 시장 진출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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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소주가 중국을 비롯한 대만, 몽골 등 중화권에 이어 태국 수출길에 오른다.

주식회사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지난 19일 한라산 오리지널 300박스와 한라산 올래 1000박스의 선적을 완료, 본격적인 태국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한라산 오리지널'과 '한라산 올래'는 현재 몽골, 캐나다, 필리핀, 일본, 호주 등 외국 소비자들롭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한라산의 주요 제품군이다.

주식회사 한라산은 자사 제품의 원활한 태국 시장 안착을 위해 오는 5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 예정인 2018 태국 방콕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태국 시장 진출을 포석으로 한라산소주가 동남아 전체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제품들은 세계 3대 국제주류품평회인 SWSC, 몽드셀렉션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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