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31일까지 차량통행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4월 1일부터 8일까지 견인 예고를 실시한다. 이어 9일부터 16일까지는 차량 진출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주차단속을 실시해 행사기간 중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제52회 도민제전은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동안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차량 진입통제로 주변 도로 혼잡이 예상된다"며 "인근 주차장으로 마련한 시민복지타운 사용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제주시 체육진흥과(728-3271)<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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