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양경호)는 오는24일 오전 11시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사업설명회 및 1차 간담회를 개최한다.

앞서제주도내 비정규직근로자들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자 지난달 14일부터 한달 동안 제비정규직근로자 문화동아리지원사업을 공모했다.

공모에는 제주도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비정규직근로자로 구성된 동아리 총 13팀이 지원했으며, 심사결과 신청팀 모두가 적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ejucws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여러 분야 근로자들의 목소리을 청취하고자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동아리들과 지속적인 간담회 및 발표회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헤드라인제주>

서한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