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은 제주도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찾아가는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앞서 제주도체육회는 지난 2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 후 신청장소 43곳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의를 실시, 총 12개 종목 34곳를 선정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하반기에 예산을 확보해 추가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한편 지난해 운영된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에는 총 19곳에서 주민 5343명이 참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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