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도 꿈나무들, 전도유도대회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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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도 꿈나무들, 전도유도대회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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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도 유망주들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2018 순천만국가정원컵 전도유도대회-국가대표 2차선발전 및 꿈나무 선수 평가전'에서 활약을 펼쳤다

메달 실적을 보면 보목초등학교 5학년 신유미 선수와 6학년 허정재 선수가 각각 -36Kg급, -60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중앙초 5학년 홍규리 선수가 -40Kg급에서, 위미중학교 2학년 김민정 선수가 -48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더불어 제주북초 6학년 이민수 선수가 -66Kg급에서, 강정초 6학년 김윤건 선수가 +66Kg 급에서, 납읍초 6학년 박한민 선수가 -48Kg 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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