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앞둔 제52회 제주도민체육대회...구호, 포스터 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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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앞둔 제52회 제주도민체육대회...구호, 포스터 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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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위원회(위원장 김범희)는 제52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와 관련해 대표 구호 및 엠블럼, 포스터 등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중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대회 표어 공모를 개최했으며, 그 결과 이도초 안희준 학생의 '돌으멍 건강체전 웃으멍 화합체전'를 최우수작 선정해 대회 구호로 확정했다.

또 임영자씨의 '둥굴둥굴 체전향연 싱글벙긋 행복축제' 노형초 진건호 학생의 '힘찬도약 희망체전 같이가는 희망제주', 강보경씨의 '모다들엉 즐겨보세 건강백세 제주도민' 3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대회 표어로 확정했다.

더불어 대회 앰블럼과 포스터도 같이 확정해 적극적인 도민 참여를 위한 대회 홍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제52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제주종합경기장을 메인 경기장으로 해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돨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초·중·고등학교부, 일반부, 장애인부 경기 등이 열리며, 이에 따른 참가 신청은 각급 학교 및 읍·면·동, 장애인 경기단체, 동호인 클럽 등을 통해 이 달 15일까지 진행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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