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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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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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 결승 실격 후 나흘만에 금메달…김아랑 4위로 결승선 통과
▲ <사진=뉴시스>
최민정(20·성남시청)이 금메달을 따냈다.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94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3일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은 최민정은 나흘 만에 금메달을 수확하며 아쉬움을 날렸다.

최민정의 금메달로 한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남자 1500m의 임효준(22·한국체대), 스켈레톤 남자 1인승 윤성빈(24·강원도청)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가져오게 됐다.

최민정에 이어 리진위(중국)가 은메달, 킴 부탱(캐나다)이 동메달을 차지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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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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