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표는 이날 오후 4시10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정병국 국회의원과 함께 원 지사를 만나 회동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유 대표는 "당의 진로나 이런것에 대해 설명도 드리고, 앞으로 지방선거 걱정도 같이 하고 그런 대화 나누러왔다"면서 "제주의 여러가지 현안 이런 부분도 지사님에게 듣고 국회에서 도와줄 부분이 없는지 이야기 나누러 왔다"고 말했다.
서로 인사말을 나눈 원 지사와 유 대표, 정 의원은 비공개 회동에 들어갔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