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초등학교 학생들, 고사리손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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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초등학교 학생들, 고사리손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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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초등학교(교장 김진선) 학생일동(학생회장 정지윤)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5만933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에 걸쳐 한림초등학교 전교 어린이회가 매일 아침 중앙현관에서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펼쳐 마련한 것이다.

한림초등학교 전교 어린이회 학생들은 행사 준비 기간 동안 직접 홍보 포스터를 작성하고 모금함, 크리스마스트리, 사랑의 나무 등을 만들어 학생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지윤 학생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모은 돈으로 아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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