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악극 '이수일과 심순애'는 서울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공연시 2회 전석 매진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이다. 예매는 오는 18일부터 전화(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순열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연 관람을 통해 세대간 경계를 허물고, 문화로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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