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상태바
농협은행 제주본부,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은행.jpg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지난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는 한해 동한 교육기부 활동이 우수한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 동아리, 단체·협회, 개인 등 각 부분에 대해 표창패를 전수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기업부문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지난 2012년 처음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교육기부대상에는 전국에서 235개 기업, 기관, 단체, 개인 등이 참여하여, 분과별 심사를 거쳐 최종 84개 부문에 시상이 이뤄졌다.

제주농협은 지난 2013년 제2회 교육기부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수상했다. 도내 금융기관중 유일하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농업과 연계한 농부체험 프로그램, 도내 최초 금융교육센터 개소를 통한 내실있는 금융교육 실시,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한 멘토단 운영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인정받았다.

고석만 농협은행 본부장은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교육기부를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데 농협 교육기부의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 돼 왔으며, 올해 6월에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서를 획득하기도 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