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소기업 연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제주도내기업 신입 및 일반직원, CEO를 대상으로 신흥트렌트, 조직관리,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경미 강사가 '워크라이프밸런스로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내 인생의 황금기 △행복수준 진단 △조직 속의 나의 모습 △스마트차트를 통한 목표구체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워크라이프밸런스는 일과 생활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용어로, 1970년대 말부터확산됐으며, 최근 김난도 교수의 '2018년 코리아 트렌드'에서도 소개된 바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일반소양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우리조직 이해하기', '디자인 유얼 오피스' 등을 주제로 준비되며 직장내 관계의 의미, 보고서 작성법 프레젠테이션 설계 및 실습, 코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대형 회장은 “이번 교육이 제주도내 기업 신입직원을 포함한 임직원들에게 일과 여가에 대한 올바른 의식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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