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동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숙)와 헬스케어타운 외국인입주자, 동홍동주민자치센터, JDC, 녹지그룹 투자자 등 40여명이 함께해 치유의 숲 프로그램 및 차롱도시락을 체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중 어울림 문화교류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해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총 248명이 참여해 한국의 문화를 공유 하는 등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갖음으로써 정주 외국인과 지역주민 간의 화합을 다져오고 있다.
이광희 JDC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헬스케어타운 단지 내 지역주민들과 외국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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