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시청 벤처마루 10층 윗세오름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한다.
집담회에서는 2017년도 유해환경 모니터링 사업 결과 보고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사례 발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정책 제언 등이 운영된다.
유해환경 모니터링은 '2017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우수사업'의 일환으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및 인근 업소 밀집지역에서 실시됐다.
더불어 사단법인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송경숙 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서 '착취에서 인권으로 선미촌 재구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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