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채비'는 일곱살 같은 서른살 아들과 함께 사는 엄마가 아들이 홀로 남을 것을 대비해 주변 사람들과 아들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재현 제주시지부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영화 시사회를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석만 농협제주본부장은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제주발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행사를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강석봉 센터장은 "채비 무료시사회에 후원해주신 고석만 본부장, 한재현 제주시지부장께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지역 빌달장애인에 해여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