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 '별별세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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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 '별별세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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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은 21일 오후 6시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중․고등학생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 3988호 '별별세상'을 진행했다.

별별세상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천문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직접 관찰하고 천문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밤 하늘의 천체 및 별자리을 직접 천체 망원경으로 관측했고, 천체투영실 및 전시실 관람, 전파망원경 만들기 체험등도 함께 이루어져 천문과학에 이해력을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그동안 천문학을 별로 접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천문, 우주과학 관련정보, 별자리를 알 수 있어서 신기하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의 전문 시설로 앞으로도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 ․법인․단체 등이 진행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인증수련활동 참여 청소년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기록 확인서가 발급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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