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는 추자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A씨(21.여)를 긴급 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결혼이주여성으로 이날 오후 1시10분께 고열 및 복통으로 추자보건지소를 방문해 급성신우신염 의심 진단을 받았다.
추자보건의는 경찰에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을 요청했고, 경찰은 2시33분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경찰은 올해 헬기를 이용해 제주도내 응급환자 16명을 긴급 이송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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