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명지어린이집, 전국 119소방동요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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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명지어린이집, 전국 119소방동요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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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초, 초등부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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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9소방동요경연에서 제주참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황기석)는 제18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명지어린이집(지도교사 김기홍, 합창단 30명)와 한라초등학교(지도교사 오남훈, 합창단 30명)이 유치부 최우수상, 초등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18일 천안예술의전당(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기르고, 즐겁게 안전의식을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전국 시․도별 지역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입상한 초등부와 유치부, 36개 팀이 지역대표로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제주도 출전팀인 명지어린이집 합창단과 한라초등학교 합창단은 각각 '119사랑법'과 '출동! 꼬마소방대'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국대회 유치부 최우수상을 입상한 명지어린이집에는 행정안전부장관 상장 시상금 150만원이, 초등부 금상을 입상한 한라초등학교에는 한국소방안전협회장 상장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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