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제주, 1만원대 합리적인 '제주식 브런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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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제주, 1만원대 합리적인 '제주식 브런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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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식재자 활용 메뉴와 무제한 리필 가능한 명품 코바 커피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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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스테이 제주 카페.<사진=호텔신라>
신라스테이 제주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식 브런치'를 새롭게 시작했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에서는 제주 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 있는 ‘제주식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는 한라산 표고 버섯, 제주산 보말, 제주 흑돼지 등을 활용해 호텔의 고급 브런치에 제주지역 향토색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 제주에서는 1만원대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주문시 무제한 리필을 제공하는 명품 코바(Coca)커피 메뉴도 준비했다.

요리는 기존 뷔페 형식이 아닌 단품으로 주문 가능하며 브런치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 메뉴도 제공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런치 메뉴에는 △ 제주산 보말을 곁들인 크림 파스타, △제주 한라산 버섯 리조또, △ 흑돼지 토마토 스파게티, △ 흑돼지 토핑을 얹은 피자 △ 고로곤졸라 피자 등이 있다.

‘제주산 보말을 곁들인 크림 파스타’는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고유한 식재료인 보말을 사용하고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더해 신라스테이가 직접 개발한 특색 있는 메뉴이다. 보말과 함께 새우, 느타리버섯 등의 신선한 재료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뤄 입 안 가득 고소한 맛이 퍼지는 것이 일품이다.

‘제주 한라산 버섯 리조또’는 가을 제철을 맞아 더욱 더 향긋한 향과 뛰어난 육질을 자랑하는 한라산 자연 표고 버섯이 들어간 건강메뉴이다. 여기에 느타리버섯, 새송이 버섯 등 다채로운 버섯과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으로 만든 ‘천연 화이트 트러플 오일’을 곁들어 진한 버섯 향의 풍미와 건강함을 더 했다.

또한, 제주 흑돼지 토핑을 곁들인 피자는 레드 와인소스로 맛을 낸 도우 위에 부드러운 흑돼지 등심을 비롯해 다양한 야채와 버섯을 토핑으로 얹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프렌치 토스트, 소시지, 베이컨, 해시브라운, 수란을 곁들인 브런치 세트와 흑돼지 토마토 스파게티, 고로곤졸라 피자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메뉴도 따로 마련되어 아이 동반 고객도 메뉴 걱정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주 당근을 넣은 와플과 녹차 아이스크림’과 ‘제주 감귤을 얹은 팬케이크’ 등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달콤한 디저트류도 선보인다. 와플 반죽뿐만 아니라 와플 위에 올라가는 생크림 속에 당근을 갈아 넣어 아삭한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팬케이크에는 제주 감귤을 듬뿍 갈아 넣은 만든 생크림을 올려 달콤한 맛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신라스테이 제주에서는 브런치 메뉴를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카페 운영 시간 동안 커피를 비롯한 다채로운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서 깊은 코바(COVA) 커피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라떼 등 모든 커피를 주문하면 동일한 메뉴를 무제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제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는 최상층인 12층에 위치해 탁 트인 제주시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선한 식재료만을 엄선해 만든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브런치 메뉴는 1만 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무제한 커피는 4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브런치 운영 시간은 주중, 주말 공휴일 동일하게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이다. 오후 4시까지는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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