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박물관은 이달 17일부터 11월19일까지 박물관 3층 전망대에서 제주섬유예술가회(회장 박현영)의 천과 실을 이용한 작품전 '숨비소리'가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섬유예술가회에 소속된 작가들의 작품 21점이 선보이고 있다.
광목, 털실, 거즈 등 다양한 섬유 매체를 활용해 해녀를 표현한 작품들로, 제주바다와 해녀가 다양한 기법으로 담겨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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