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GTEP, 인니 화장품박람회서 수출 상담 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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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GTEP, 인니 화장품박람회서 수출 상담 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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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 사업단장 허윤석)은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한국 화장품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2017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Cosmobeaute Indonesia 2017)'에 참가해 제주 화장품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활동 및 수출 상담활동 등을 벌였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2017'은 EXMI ITE Asia Sdn Bhd & PT Prakarsa Sinergi Utama가 주최하며, 지난해 기준 18개국 270개 업체가 참가하고(해외 참가사 143개사) 1만2000여명의 참관객이 찾은 행사다.

제주대 GTEP 요원들은 협력업체인 도내 3개 기업((주)제주테크노파크, (주)아일랜드, (주)제이어스)과 함께 부스 디스플레이, 상품 홍보활동, 현장 판매, 해외 시장조사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제주도 수출인증 화장품(COSMETIC CERT JEJU)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우수한 제주도의 제품들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이러한 요원들의 적극적인 박람회 활동으로 총 상담건수 45건, 샘플 현장 판매 1억381만9000루피아(한화 약 877만원)의 실적을 냈다.

요원들은 박람회 종료 후에도 2019년부터 시행되는 할랄 인증 의무화에 대비해 박람회에서 얻은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고서 작성 및 바이어 상담일지 정리, 바이어별 카달로그 발송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수행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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